지민이 순 동구리저수지 공원!! 갔다옴
새롭게 조성된 동구리 저수지 주변을 가족들이 함께 다녀왔다~
아들녀석은 친구들이라 노는게 더 좋다고 안따라 오고 하는수 없이 늦둥이 딸과 함께 화순동구리 저수지에
다녀왔다.
아내와 함께 걸어가는 딸은 뭣이 그렇게 좋은지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항상 씩씩한 딸을 보면 늘 즐거워 진다.
내 기억이 희미해 지기전에 영상으로 남겨두려 한다.
화순 동구리저수지 공원을 한바퀴 도는데는 20분정도 걸리겠지만 딸과 함께 걷는 동구리저수지 공원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듯 하다.
산책하기에는 정말 좋은 날씨다.
어제가 어린이날 이지만 날씨가 좋지 않았다. 기침을 해대는 딸아이 에게는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부담이 되었다.
그래서 하루를 미뤄서 오늘(석탁일)에야 동구리저수지공원을 거닐며 재밌게 시간을 보냈다.
훗날 시간이 지나서 이 영상을 딸아이가 본다면 어떨까?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 전남에서 봉투 필요할때(대봉투, 소봉투) (0) | 2023.08.21 |
---|---|
화순 배달 오토바이 소음 문제! 해결 안되나? (0) | 2023.08.11 |
답답한 남광주 시장 (0) | 2014.05.07 |
스팸팩스차단 해봤는데 거의소용없어요 (0) | 2014.05.07 |
수건제작하고 타올도매하는 공장 (0) | 2014.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