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부동산 전망! '거래절벽'이 오고 있다

［광주 전남］부동산 전망! '거래절벽'이 오고 있다

 

 

부동산의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고 투자자들 조차 망설이고

있는 분위기인 시점에서 부동산의 전망은 어둡기만 하다.

계속해서 매물은 쌓여가고 있지만 매물은 소진되지 않고 있으며

급매물 위주로 소수만 거래가 되고 있어서 광주 전남의 부동산의

전망은 불투명을 넘어서 어둡기만 하다.

 

대로변을 다니다 보면 느끼는 것이 일명 목이 좋은 자리임에도

'임대' 현수막이 덕지 덕지 붙어있는 상가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아파트 뿐만 아니라 토지, 상가도 마찬가지로 경기가 나쁘고

자금회전도 어렵고 금리가 너무 높다보니 과거처럼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사람도 없다. 더군다나 건물주들도 임대인을

찾지 못해서 애가 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특히 요즘에 지역주택조합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거 같은데

화순읍 모 지주택도 부도설이 나돌고 있고 또다른 지주택도

조합원모집에 실패하면서 좌초될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게

나돌고 있는등 광주 전남의 지역주택조합 건설이 부도위기가

전운처럼 감돌고 있다.

 

 

금요일 오후가 되면 광주 전남을 운전하다 보면 도로변에

나붙어 있는 아파트광고 현수막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거 같다.

보기에 흉하도록 대량으로 현수막을 붙여서 벌금을 감수하고

광고하는거 보면 분양대행업체들의 안간힘을 보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해본다.

 

현수막의 내용만 보면 곧 착공할거 같고 입주할거 같은

온갖 감언이설로 현수막을 내걸어도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현수막의 글귀를 보면서 '거짓말 하고 있네'라고

내뱉기 일수다.

 

 

부동산의 매물은 정말로 쌓여가고 있다.

그런대 거래는 거의 안되고 있다고 봐도 될거 같다.

급매물이라고 내놓아도 실제 확인해보면 급매물도 아닌경우가 허다하드라

실거래가나 주변 거래시세를 보면 거래금액은 뻔히 예상이 가능한데

말은 급매물이라고 하면서 더 받을려고 하는 경우가 있어서

참 어처구니가 없기도 하다.

 

 

［광주 전남］부동산 전망! '거래절벽'이 왔다.

팔고 싶으면 정말로 반값 같은 급매물을 내 놓아야지 어설프게 약간 싸게

팔면서 급매물으라고 해봤자 요즘 시대에는 입질도 없다.

 

 

왜냐면 이제는 부동산에 투기하는 시대는 지났다.

높은 금리, 전망없는 경기, 인구감소로 수요상실등의 원인으로

더 이상 부동산으로 앉아서 돈벌기는 힘들어지게 될것이기 때문이다.